
[김현진 기자] 음주 뺑소니 논란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이 스스로 음주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이모저모를 짚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 김호중 씨 측에서는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 수치가 없으면 이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판단을 했던 것 같은데 그런데 예를 들면 위험 음주 치상이라고 하는 죄는 사실상 이런 수치가 없어도 음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을 못할 수가 있었다고 하는 증거들이 입증이 되면 막 비틀거린다든가 혀가 꼬인다든가 그래서 어떤 매체에서는 대리운전 차를 탔을 때 휘청거린다, 이런 표현도 나오고 이런 등등으로 하게 되면 이거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중형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콘서트 강행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분석했다.
이 교수는 "콘서트를 어쨌든 이틀까지 강행한 것을 봐서는 매출액 40억에 있어서는 손해를 안 보려고 하는. 왜냐하면 시점 자체가 그 이전에 사실 자수를 해도 충분한 건데 이런 종합적인 모습으로 자수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됩니다."라고 밝혔다.
또 "0.03% 이상이라고 하는 음주 측정 결과는 피할 수 있다라고 하는 데 너무 몰입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법정에서 그것은 과거에 무죄가 됐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것에 너무 몰입을 했던 것이 첫 번째 점인 것 같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 기획사의 입장에서 만약에 그것이 음주운전만 아니라고 한다면 나머지는 다 내가 안고 가겠다. 기획사가 총대를 메겠다."
이 교수는 "기획사 전체가 살아야 되니까. 그럼 지금 앞으로 매출액 40억 또 6월 달에 공연, 그럼 회사는 일단 살릴 필요가 있다. 그러면 그 기획사 대표가 설령 이게 벌금 정도에 그칠 거로 생각을 한 거죠. 그러면 김호중 가수만 생존하고 전혀 음주운전과 거리를 떼게 되면 기획사는 계속 승승장구할 것이다라고 전략적 판단을 단기적인 측면에서 잘못한 것은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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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