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HLB(028300)가 1500원 오른 48500원에 마감했다. HLB는 3.19% 상승한 가격으로 장을 마친 것이다.
이날 상승이 의미가 있는 것은 17일 20일 연달아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패닉상황을 연출했던 것에서 탈출의 시그널로 여겨질 수 있는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2거래일 연속 하한가는 코스닥 시총 상위권 랭킹에 있는 종목에 사실 어울리지 않는 일이다. 금요일 터진 HLB의 악재는 충격이 매우 컸다고 할 수 있다.
금요일의 악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충격이 큰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다. 21일 종가를 기준으로 보자면 이런 악몽에서 어느 정도 몸을 추스리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아직 완전한 탈출을 했는 지 여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탈출에 성공한 것은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십만원대 있던 주식가격이 4만원대에서 머무르고 있다는 점은 인지해야 한다. 반등의 시그널이 매우 세지 않으면 복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상처를 입은 투자자들이 많을 것 같다. 의사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폭락이 왔기 때문에 그냥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위험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하한가의 교훈은 위험을 존중해야 위험에 덜 처한다는 것이다.
위험에 대해 깊게 생각해봐야 위험에 빠지지 않는다는 아이러니를 명심해야 할 것 같다.
위험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통제불능상태가 되도록 놔둬서는 안 된다. 어떤 상황이든지간에 장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버는 상황이 있다면 잃는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 양날의 칼이라는 점을 항상 명심하면서 임해야 한다.
수요일 장에서 HLB가 다시 상승을 유지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시장의 분위기나 변수에 따라 얼마든지 가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요일 장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는 미지수이다.

개구리가 튀는 방향 만큼이나 예측이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시장이 하는 말을 냉정하게 들어야 한다. 위험이 나서지 않게 하기 위해선 투자심리를 다듬고 다듬을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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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