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는 큐비텍(Qubitekk, Inc.)을 통해 미국 공군 연구소(AFRL)와 협력하여 2,11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주 로마에 위치한 이노배어 어드밴스먼트 센터에 양자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AFRL과 협력하는 아이온큐의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고 사측은 전했다.
양자 네트워크는 얽힌 큐비트를 통해 여러 노드가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보안 통신, 정밀한 시간 동기화, 분산형 양자 컴퓨팅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여 미래의 인프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번 양자 프로젝트는 AFRL 정보국의 양자 정보 과학 및 기술 부서를 지원하며, 양자 네트워킹 및 컴퓨팅 연구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온큐는 양자 컴퓨터와 네트워크 장치 간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고성능 네트워크 액세스 포인트 개발, 기존 통신 인프라와의 호환성을 확장하기 위한 네트워크 하드웨어 제공, AFRL과 협력하여 지상 기지와 무인 항공 시스템(UAS)을 연결하는 자유 공간 광 링크 기술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온큐의 사장 겸 CEO인 피터 채프먼은 “미 공군을 위해 고급 양자 네트워크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AFRL과의 협력을 강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가 최근 인수한 Qubitekk 자산의 기술과 팀을 활용하는 사례다. 2024년은 네트워킹 기술의 수익 성장과 IonQ Forte Enterprise 및 Tempo 양자 컴퓨팅 시스템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인해 양자 산업 전체에 있어 흥미로운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공군 연구소 정보국의 부국장인 마이클 헤이덕은 “양자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은 국가의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산업과의 파트너십은 이러한 경쟁 우위를 키우기 위한 중요한 헌신을 의미한다. 우리는 국가 안보 역량을 강화할 혁신적인 양자 컴퓨팅 및 네트워킹 기술 발전을 모색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년 4분기 AFRL과의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9월 AFRL과 체결한 5,450만 달러 규모의 계약 및 ARLIS(정보 및 보안 응용 연구소)와의 블라인드 양자 컴퓨팅 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계약 등 최근 성과를 바탕으로 한다.
한편 아이온큐는 지난 13일(미국 현지시간) 장에서 13.83% 내린 27.86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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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