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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코스닥 상장사 컴투스가 작년 한 해 영업이익 6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의 332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러나 매출은 6,9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3%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1,318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에는 영업이익 2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145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이 기간의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891억 원과 1,373억 원으로 집계됐다.
컴투스는 작년 성과의 주요 원인으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지속적인 글로벌 상승세와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 야구 게임의 성장을 꼽았다. 특히, 이들 야구 게임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게임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은 70%에 달했으며, 4분기에만 1,000억 원이 넘는 해외 매출을 올렸다.
컴투스는 2025년까지 자체 개발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작 '프로야구 라이징(RISING)'을 오는 3월 일본 시장에 출시하고, 태국에서 선 발매한 '서머너즈 워: 러쉬'는 상반기 중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더 스타라이트', '프로젝트M'(가칭) 등의 퍼블리싱 타이틀도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다양한 장르의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인공지능(AI) 연구 개발을 강화하여 게임 개발 및 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게임에 특화된 반응형 AI를 구현하고, 아트 및 품질보증(QA) 등에 AI 기술을 적용해 제작 효율성과 퀄리티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또한, 시나리오 및 텍스트 관련 부분의 번역과 음성 등에 AI 기술을 적용하여 이용자 패턴 분류 모델 AI로 서비스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