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사진=CBC뉴스 DB.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503/492679_304675_217.jpg)
[CBC뉴스]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의 제3자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특히 보험회사가 보험대리점(GA)에 보험상품 판매를 위탁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판매위탁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험업계는 국제 보험감독기준(IAIS ICP)과 은행업 관련 법규(PSMOR)를 참고하여 이 리스크를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보험사가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와 통합된 제3자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요 리스크를 식별, 측정, 통제하는 것이다. 특히 판매위탁리스크는 주요 리스크로 식별되어 정량적, 정성적 방법으로 측정된다. 이를 통해 GA의 영업건전성, 내부통제, 소비자 보호체계를 평가하고,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가 GA의 위탁업무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GA의 판매위탁 관리체계를 보완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보험회사의 모집관행이 질적 측면으로 개선되고, 소비자 권익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운영리스크에 대한 선진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보험회사의 자체 리스크 관리 역량이 강화될 전망이다.
향후 금융감독원은 보험사의 제3자 리스크 관리 가이드라인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종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험업계가 제3자 리스크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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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