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20일 아침부터 흐린 하늘 아래 가끔 비가 내리며 하루를 시작했다. 오전 5시를 기준으로 기온은 부산 17.9도, 울산 14.7도, 창원 17.1도, 밀양 18.8도, 창녕 18.6도, 통영 16.1도로 기록됐다. 이러한 기온은 이 지역 주민들에게 가을의 서늘한 아침을 실감하게 했다.
낮 동안에는 부산과 울산의 최고기온이 17도에 머물고, 경남 지역은 18도에서 최고 2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며, 이른 아침의 서늘함을 대신해 포근한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의 비는 오전에 잠시 내리다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예정이지만, 경남 서부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까지 비가 지속될 수 있어 주민들은 우산을 챙겨 외출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은 이번 강수량이 5㎜ 미만으로 적을 것이라 예보했다. 다행히도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측되어 공기는 청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비와 함께 부산 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역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며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낄 가능성이 있어 운전 중인 시민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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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