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판매대[연합뉴스 자료 사진]](/news/photo/202505/499300_313098_4912.jpg)
[CBC뉴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최근 가공유와 발효유 등 총 54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이 주된 이유로 지목됐다. 인상 대상에는 가공유 23개, 치즈류 18개, 발효유 4개, 생크림과 주스류 각각 3개, 버터 2개, 연유 1개가 포함된다.
그러나 흰 우유 제품의 가격은 변동 없이 유지된다. 이는 낙농진흥회의 국내산 원유 가격이 동결됐기 때문으로, 서울우유는 이에 따라 흰 우유 제품의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우유의 이번 가격 인상은 소비자들에게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원자재 및 환율 변동으로 인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소비자들은 가공유와 발효유 등 다양한 유제품의 가격 변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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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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