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수요일인 14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점차 흐려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서울은 14.3도, 인천 17.0도, 수원 10.6도, 춘천 9.2도, 강릉 22.5도 등으로 다양한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러한 큰 일교차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시민들은 아침과 저녁 시간에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낮 동안 더위를 피하기 위해 그늘을 찾는 것도 추천된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대구, 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민감한 사람들은 실외 활동 시 마스크 착용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되므로, 해당 지역을 운전하는 사람들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는 0.5~1.5m로 일겠으며,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에서 0.5~1.5m, 서해에서 1.0~2.5m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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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