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리점[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5/500965_315285_3313.jpg)
[CBC뉴스] SK텔레콤은 14일 자사 유심보호서비스에 해외 로밍 고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류정환 인프라전략기술센터 담당은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12일부터 시작된 해외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오늘 새벽까지 완료됐다"며, 사실상 전 고객의 가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해킹 피해 사고를 수습하기 위한 것으로, SK텔레콤은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진행해왔다. 특히 해외 로밍 사용자에게도 시스템 보완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유심보호서비스가 적용되도록 조치를 취했다.
임봉호 MNO 사업부장은 "공항에서의 유심 교체는 1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인력을 T월드 매장에 배치해 유심 교체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현재는 예약 매장을 통한 교체 안내가 이뤄지고 있지만, 일정 부분 해소되면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교체가 가능하도록 변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희섭 PR 센터장은 SK텔레콤 그룹 차원의 정보보호혁신위에 대해 "주요 관계사와 생산시설의 정보보호 체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SK텔레콤 차원의 고객신뢰회복위 구성 활동 계획은 다음 주 초에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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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