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은 20일 오전까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고, 그 외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오전 5시 현재 대전 20.4도, 천안 21.0도, 보령 19.7도, 부여 19.9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2도 사이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되어 대기 상태는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운전 시 전조등을 켜고, 감속 운전을 통해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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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