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태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했다. 이는 민생과 경제 회복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조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통화하며 관련 부서 책임자 및 실무자의 소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 구성은 대선 과정에서 이미 예고된 바 있으며, 대통령은 당선 전부터 경제 상황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30조 원 규모 이상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언급한 점에서 이번 TF에서는 추경안 편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의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은 지역화폐 예산이 민생 예산으로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지역화폐가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한주 원장은 또한 이번 TF가 민관 협업을 통해 운영될 가능성을 제시하며, 대통령이 직접 TF를 챙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민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재난, 치안, 재해 등 안전 관련 문제를 다루기 위해 광역 및 기초 지방정부의 실무 책임자급 회의를 소집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국가의 최우선 책임으로 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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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