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가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17일 여야 간 첫 협의에 나선다. 이 협의에서는 향후 회의 일정과 증인·참고인 채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는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현,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간사로 참여한다. 특위 구성은 국회 의석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민주당에서는 한정애, 오기형, 전용기, 박균택, 박선원, 채현일 의원이 내정됐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김희정, 곽규택, 주진우 의원이, 비교섭단체에서는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내정됐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쳐야 하며, 전체 국회 심사 절차는 20일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김 후보자의 심사 기한은 이달 29일까지로 설정되어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김민석 후보자를 초대 총리 후보자로 지명했고, 지난 10일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김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 방향을 검증하는 중요한 절차로, 국회와 정부 간의 협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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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