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고객들에게 보다 간편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즉시할인'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민은 이제 고객이 음식 배달 주문 시 번거로운 쿠폰 다운로드 없이 자동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업주가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 가게 상세 페이지에서 쿠폰을 별도로 다운로드하고 이를 주문 시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즉시할인의 도입으로 이러한 과정이 사라져,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즉시할인은 주문금액과 고객이 부담하는 배달팁에 각각 적용 가능하다. 고객이 담은 총 메뉴 금액에서 즉시할인이 적용되며, 업주는 모든 주문, 신규 주문, 배민클럽 구독 고객 주문 등에 대해 할인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알뜰・한집배달 시 고객이 부담하는 배달팁에도 즉시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업주들은 배민셀프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즉시할인을 한 번에 설정할 수 있으며, 그동안 개별로 설정해야 했던 고객 혜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즉시할인이 적용된 주문수와 주문금액 등 가게 운영에 유용한 통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배민은 '배민분담'이라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업주가 설정한 할인 금액 중 일부를 배민이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업주들은 배민셀프서비스에서 즉시할인을 설정할 때 배민분담 기능을 통해 할인비용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즉시할인은 7월 22일부터 적용되며, 업주가 이전에 설정한 기존 쿠폰 혜택과 통합 할인은 즉시할인으로 전환되거나, 개별 안내 및 동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배민 관계자는 "즉시할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직관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고객경험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과 업주 모두가 쓰기 편한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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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