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온큐(IONQ)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507/508354_324558_4659.jpg)
[CBC뉴스] 양자 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양자컴퓨팅 서비스 및 활용체계 구축 사업' 정부 수주를 축하하며, 해당 프로젝트의 주요 기술 파트너로 공식 선정됐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 최초의 국가 양자 컴퓨팅 센터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KISTI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양자 컴퓨팅 서비스 및 연구 플랫폼 개발·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아이온큐는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 공급자로 참여하며,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양자 플랫폼 통합에 나선다.
아이온큐는 KISTI와의 계약을 통해 100큐비트급 고성능 양자 컴퓨팅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최첨단 연구와 산업적 활용이 가능한 양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온큐와 KISTI는 차세대 양자 시스템을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통합해 원격으로 접근 가능한 하이브리드 양자-클래식 실행 환경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아이온큐의 CEO 니콜로 데 마시(Niccolo de Masi)는 "KISTI의 세계 최고 수준 양자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연구 및 혁신 생태계에 대한 의미 있는 투자이며, 아이온큐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이 사업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STI 이식희 원장도 "아이온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양자 플랫폼의 운영, 서비스, 활용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고, 양자 컴퓨팅 활용 연구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아이온큐와 KISTI 간의 기존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하며, 최근에는 글로벌 양자 경제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한 바 있다. 아이온큐는 현대차, SK텔레콤,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등과의 협업을 비롯해 서울대, 성균관대 등 국내 주요 대학과도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아이온큐는 지난 9일(현지시간) 45.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대비 1.31% 오른 것이다. 이날 장중 고가로 47.25달러까지 올랐고 저가로는 44.48달러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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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