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핵심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S2W는 다출처·이종 데이터 수집, 도메인 특화 AI, 지식그래프 기반 교차분석 등 AI 기술이 접목된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기술'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특히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와 기업용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퀘이사(QUAXAR)'를 통해 창업 초기부터 주목받아왔다.
S2W는 산업특화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를 출시하며,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기술의 적용 범위를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서상덕 S2W 대표는 이러한 기술이 조직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효율화하고 정교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S2W는 국내외 대기업과 정부기관, 국제기구,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해왔으며, 특히 2020년 인터폴(INTERPOL)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일본의 공공기관과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24년에는 국외 매출 비중이 23%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2W는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B2B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연평균 131%의 고객 증가율을 기록했다. 서 대표는 대기업과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96%의 고객 유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중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매출 비중이 69%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S2W는 '선 공공, 후 민간'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과 싱가포르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구축해 세계적인 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S2W는 약 180억~209억 원의 공모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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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