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열린 문화 공간 H-Pulse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뮤지컬은 하나은행이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은행권 유일의 어린이 금융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부터 누적 620여 회 공연을 통해 약 20만 명이 관람한 바 있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명작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어린이들이 경제와 금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저축의 필요성, 바람직한 소비생활, 나눔의 가치 등을 뮤지컬 형식으로 전달하며 교육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이번 공연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 등 26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공연은 전문 수어 통역팀이 함께하는 '배리어 프리' 버전으로 진행되어, 청각장애 아동과 가족 20여 명이 특별 초청된 가운데 모두가 장벽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금융에 대해 배우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어린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시각·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수어, 자막, 음성 해설을 제공하는 '배리어 프리' 공연을 마련하고,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릴렉스 퍼포먼스 뮤지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해 금융감독원과 협력하여 'FSS 어린이 금융스쿨'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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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