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국군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비상계엄의 도구로 소모되던 과거와의 단절을 촉구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군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데 전념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문민 국방부 장관의 탄생을 축하하며, 12·3 비상계엄으로 실추된 군의 명예 회복을 당부했다. 우 의장은 "특검 수사를 통해 비상계엄 준비와 실행 과정의 실체가 조속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 의장은 "우리 국군의 뿌리는 임시정부와 독립군·광복군을 계승한 것"이라며 국군의 정통성을 명확히 할 것을 주장했다. 최근 논란이 됐던 홍범도 장군의 육사 흉상 철거 문제에 대해선 "홍범도 흉상이 육사에 존치된 것은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본립도생'의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불법 계엄으로 인한 군의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중견 간부들의 이탈 문제와 복지 및 근무 여건 개선에 대해 국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