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엑스알피 XRP)이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한 암호화폐 고래가 5천만 달러 상당의 XRP를 거래소 지갑으로 옮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최근 리플의 급등세는 거시적인 시장 흐름과 맞물려 나타났으며, XRP는 약 10% 가까이 가격이 상승하기도 했다. 특히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이 이 같은 상승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웨일 알럿(Whale Alert)은 X(구 트위터) 게시글을 통해, 한 고래 투자자가 1,659만 4,920개의 XRP를 코인베이스 지갑으로 옮긴 사실을 공개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 물량은 현재 시세 기준으로 5천만 달러를 웃도는 규모다. XRP는 현재 3달러를 상회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리플과 SEC 간 소송에서 최근 진전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하며 이번 고래의 움직임에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이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잭슨홀 연설에서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퍼졌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XRP는 24시간 만에 약 10% 급등하기도 했다. 코인게이프는 고래의 이번 전송이 상승세를 활용하려는 시도로 보이지만, 실제 매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