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 5년 만에 아홉 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쟈스민은 오는 9월 8일 정오, 새 싱글 카르멘(Carmen)을 주요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카르멘은 폭넓은 음역대, 리드미컬한 사운드, 그리고 고난도 테크닉이 결합된 강렬한 트랙으로, 클래식 바이올린의 선율 위에 테크노 사운드를 접목시켜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음악적 실험과 대중성을 동시에 꾀한 이번 앨범은 ‘광기’를 주제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강력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 편곡자 서혁신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서혁신은 독창적인 사운드 메이킹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른 편곡을 선보이며, 쟈스민의 에너지와 카르멘의 강렬한 캐릭터를 한층 극대화했다. 두 아티스트의 협업이 만들어낸 시너지가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쟈스민은 이번 작품에 대해 “자유롭고 불같은 카르멘의 캐릭터가 저 자신과 많이 닮았다고 느꼈다”며, “그녀의 당당함과 강렬한 에너지를 빠르고 역동적인 리듬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 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 카르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르멘의 매혹에 빠져 광기에 휩싸인 호세처럼, 관객들 역시 이번 곡에 깊이 몰입하게 될 것”이라며, “이 음악이 엔돌핀을 자극하는 촉진제가 되어, 듣는 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겐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로 아수라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3년 첫 싱글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로 데뷔한 쟈스민은 그간 국내외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전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실험적인 전자 바이올린 연주,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쟈스민의 아홉 번째 싱글 ‘카르멘’은 그녀의 음악적 정체성과 예술적 도전이 응축된 결과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