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협력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를 개소했다. 이 시설은 도시락의 조리, 포장, 배송 과정에 시니어 인력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금융회사가 협력해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기반을 구축한 사례로, 광산구가 공간을 지원했고 하나금융그룹은 조리시설을 완성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광산구를 시작으로 부산과 인천 등 지역에서도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근로 의지가 있는 지역 시니어를 도시락 조리와 포장, 배송 인력으로 고용함으로써 일자리를 마련한다. 더불어 취약계층 청소년과 독거 어르신 등 약 350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역할도 수행한다.
반찬 제조에 필요한 재료는 지역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소상공인 점포에서 우선 공급받아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 향후에는 지역 주민에게 반찬과 국, 샐러드를 포함한 도시락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시니어 일자리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우승구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사업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세대의 안정된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돕는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또한 시니어 및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한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사회혁신기업과 경력보유여성, 뉴시니어를 위한 인턴십 매칭 사업인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폐지수거 어르신 지원을 위한 경량 손수레와 안전키트 제공,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등 다양한 포용금융 활동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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