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로켓랩(Rocket Lab·나스닥: RKLB) 주가가 장후 거래에서 급등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로켓랩은 정규장에서 0.50% 오른 51.90달러로 거래를 마친 뒤, 장후 거래(After Market)에서는 7.23% 급등한 55.65달러에 마감했다.
최근 이슈를 발펴보면 로켓랩은 발사 성공으로 기술적 신뢰를 높이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일(UTC 기준)에는 뉴질랜드 마히아 반도 ‘로켓랩 런치 컴플렉스 1’에서 ‘The Nation God Navigates(나라를 인도하는 신)’ 미션을 수행, 일본 큐슈공간개척연구소(Institute for Q-shu Pioneers of Space·iQPS)의 최신 위성 QPS-SAR-14(‘야치호코-YACHIHOKO-I’) 를 고도 575km의 저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번 발사는 로켓랩의 74번째 일렉트론(Electron) 미션이자, iQPS를 위한 여섯 번째 전용 발사였다. 두 회사는 최근 다중 발사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며 향후 여섯 차례의 추가 발사를 통해 iQPS의 저궤도 위성망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로켓랩 창립자이자 CEO인 피터 벡(Peter Beck) 경은 “우주 산업의 핵심은 정밀성과 반복성”이라며 “이번 발사는 고객이 신뢰하는 높은 정확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iQPS의 오니시 슌스케(Shunsuke Onishi) CEO는 “QPS-SAR-14 ‘야치호코’ 위성의 성공은 올해 다섯 번째 발사로, 기술적 성장과 팀워크의 결실”이라며 “실시간 지구 관측이라는 비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전했다.
‘The Nation God Navigates’ 미션 성공으로 로켓랩은 올해만 16번째 발사 기록을 세우며 지난해 2024년의 연간 발사 횟수를 이미 맞췄다. 남은 2025년 동안 추가 발사가 예정돼 있으며, 특히 중형 재사용 로켓 ‘뉴트론’ 의 첫 비행을 앞두고 있어 향후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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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