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국내 정밀 광학 산업의 수요 확대 속에서 그린광학이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시장의 관심을 크게 끌고 있다. 초정밀 광학 시스템 및 광학 소재(ZnS)를 핵심 사업으로 하는 이 회사는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장비 생산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린광학은 방산·반도체·디스플레이·우주항공 등 다양한 전략 산업에 적용되는 정밀 광학 장비를 생산해왔으며, 특히 고출력 레이저 소재 및 초정밀 렌즈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관 경쟁률 962.34대 1…투자자 관심 급증
수요예측 결과 기관 경쟁률은 962.3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상장 기업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수치로, 성장성 및 산업적 활용도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비중이 65.43%로 집계되면서 상장 후 초기 유통 물량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6천 원 확정
그린광학의 확정 공모가는 1만6천 원으로, 희망 밴드(1만4천~1만6천 원) 상단에서 결정됐다. 총 공모금액은 약 320억 원 규모로, 조달 자금은 생산설비 확충과 신규 연구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따따블 때는 64000원이다.
신영증권에서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며 최종 통합 경쟁률은 1,199.9대 1로 마감됐다.
상장일은 11월 17일…초일 시초가 흐름 주목
상장은 11월 17일로 예정돼 있다. 공모주 시장에서 기술 전문 기업의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그린광학의 상장 첫날 시초가 형성이 주목되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 장비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국방 강화와 우주항공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정밀 광학 기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향후 그린광학이 확보한 기술력이 상장 이후 어떤 성장 곡선을 그릴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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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