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씨엠티엑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를 넘기며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일 14시55분 현재 씨엠티엑스는 124200원으로 63700원 올랐다. 105.29%로 상장 첫날 약진한 것이다. 장 초반 15만20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한때 15만4000원까지 오르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됐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8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13조8622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최종 청약 참여 건수는 48만9865건에 달했으며, 균등배정 수량은 최소 청약 기준 0.26주로 산정됐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역시 뜨거웠다.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2423곳이 참여했고, 기관 경쟁률은 756.19대 1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6만500원으로 확정됐다.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전공정 식각·증착 과정에서 사용되는 실리콘·사파이어·세라믹 기반의 특수 부품을 생산하며, 공업용 사파이어 가공과 LED 기판 제조 등 다양한 소재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정밀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해온 만큼 향후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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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