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2025년 11월 24일 기준, 국내 금 시세 3.75g(1돈) 기준 순금의 경우, 살 때는 836,000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 올랐다. 팔 때는 735,000원으로 확인됐다.
18K 금은 팔 때 기준으로 542,000원이다.
14K 금 팔 때는 421,000원이다.
백금은 살 때 304,000원, 팔 때는 258,000원으로 나타났으며, 살 때 3,000원, 팔 때 2,000원이 각각 상승했다.
은은 살 때 11,300원, 팔 때 9,500원으로 집계되었다. 살 때 250원, 팔 때 50원이 하락했다.

한편 아시아 전역의 실물 금 시장이 이번 주에도 뚜렷한 위축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 금 가격이 짧은 시간 안에 넓은 폭으로 흔들리면서, 구매자들이 대거 관망세로 돌아서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현지 업계에서는 “예상할 수 없는 가격 흐름이 소비자 심리를 완전히 움켜쥐고 있다”는 진단이 계속 나온다. 최근 글로벌 금 시세는 며칠 사이에도 여러 차례 등락을 반복했다.
이 같은 변동성은 실물 투자를 주로 담당하는 개인·소규모 사업자의 심리에 직격탄이 됐다. 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특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고, 일각에서는 “가격이 조금만 더 내려가도 바로 손실로 이어진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거래 자체가 지연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투자자들은 금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안정될 기미가 나타나는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관망세는 금 가격 변동에 대한 민감성을 반영하는 한편, 투자자들이 금 시장에 재진입하기 전에 보다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금 시장은 과거에도 변동성 국면 이후 안정 단계로 진입할 때 실수요가 다시 살아나는 패턴을 보여왔다.
업계에서는 “향후 며칠간의 금 시세가 단기 심리 회복 여부를 가늠할 핵심 변수”라며, 시장이 본격적으로 되살아나는 시점은 가격 안정 폭과 기간에 달려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금리 흐름이나 글로벌 기술 산업 전반을 둘러싼 이른바 ‘AI 거품론’이 금 시장 심리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지만, 이러한 요인들은 현재 단계에서 방향성이 명확히 규정되기 어렵다는 견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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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