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지난 5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전국 외국환 우수 직원들이 참여하는 '2025 외국환 골든벨'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국내 금융권에서 처음 시작된 외국환 전문 지식 경연으로, 올해 20회를 맞았다. 하나은행은 이 행사를 대표적인 외국환 행사로 삼아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소통, 화합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5 외국환 골든벨'은 '손님을 향한 금빛 질주'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단순한 외국환 지식 경합을 넘어 직원 개개인이 꾸준한 학습을 통해 손님 상담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대회 문제는 영업 현장의 손님 경험을 반영해 출제돼, 하나은행의 손님 우선 철학과 직원들의 외국환 전문성 강화를 연계했다.
대회 예선은 지난 11월부터 3회에 걸쳐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회차별 약 9000명의 직원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결선에서는 외국환 법령, 외국환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등 외국환 전 분야를 아우르는 문제가 출제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직원이 소속 지점과 부서 명예를 걸고 경쟁을 벌였다.
최종 우승자는 동광동 지점의 이수연 대리로, 그는 "하나은행의 대표 외국환 축제인 외국환 골든벨에서 최종 우승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준비 과정에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동료들에게 감사드리고, 하나은행이 외국환 1등 은행의 명맥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행사에 참석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외국환 골든벨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최우수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들이 외국환 관련 지식 습득과 전문성 제고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5 외국환 골든벨'은 하나은행이 직원들의 학습 의지와 열정을 모아 외국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는 축제로 평가된다. 예선부터 결선까지 전국에서 약 9000명의 직원이 참여해 하나은행 외국환 부문의 역량과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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