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금양이 얼마전 제출한 정정 공시에서 기장공장 준공 및 설비 구축 일정 지연을 인정하며 향후 조정된 로드맵을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 5월 30일 이미 공장 준공 지연 및 설비 설치 지연에 관한 첫 공시를 낸 바 있으며, 이번 정정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대금 납입 일정과 연동된 새로운 목표 일정을 다시 제시한 것이다.
회사는 공시에서 주주와 투자자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일정 단축을 위한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양은 이번 정정 공시에서 제시된 일정보다 실제 준공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장공장 건설에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내 기장공장 준공을 목표로 하며, 2026년 3분기부터 21700 라인의 양산을 시작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다양한 원통형 이차전지 제품의 본격 양산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는 금양의 생산라인 구축 속도와 투자 집행 안정성에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공장 준공 상황, 설비 라인 구축 속도, 유상증자 대금 납입 여부 등은 금양 실적 전망과 시장 평가에 직결될 전망이다.
일각의 보도에 따르면 금양은 이에 따라 여러가지 결과에 봉착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정상화와 외부투자 유치, 상장폐지 등이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로드맵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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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