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Cboe가 새 XRP ETF의 상장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번 승인으로 미국 내 현물 기반 XRP ETF는 총 다섯 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미 앞서 상장된 ETF들은 불과 4주도 안 돼 약 9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Cboe는 21Shares가 준비 중인 XRP ETF의 상장을 승인했고, 해당 상품은 “TOXR”라는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다. 이 내용은 SEC 제출 문서를 통해 공개됐으며, 마지막 요건을 충족하는 즉시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승인으로 미국 내 XRP 관련 현물 ETF는 다섯 개가 됐다. 코인게이프는 21Shares가 이번 주 초 S-1 서류를 다섯 번째로 업데이트하며 출시 전 마지막 절차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서류에는 여전히 ‘지연 수정’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발행사가 CERT 통지 또는 SEC의 직접 승인을 기다리고 있을 수 있음을 뜻한다고 코인게이프가 설명했다.
출시가 완료되면 ETF는 CME CF XRP-달러 기준가를 추종하며, 투자자들은 토큰을 직접 보관하지 않고도 XRP 가격 움직임에 노출될 수 있게 된다. 21Shares는 X(옛 트위터)를 통해 ETF 출시를 암시한 바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덧붙였다.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TOXR ETF의 연간 스폰서 수수료는 0.3%이며, 일 단위로 계산되어 주 단위로 XRP로 지급될 예정이다. 발행사는 여러 수탁기관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보안과 규정 준수를 강화했다고 한다.
리플은 ETF 초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1억 XRP를 제공했으며, 이는 현재 약 2억 2,600만 달러 규모라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창출 및 상환은 XRP 직접 이전 방식 또는 현금 결제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 신규 상품은 지난달 말 출시된 프랭클린 템플턴의 XRP 현물 ETF에 이어 등장하는 최신 ETF라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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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