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은 목요일 진행된 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이폰 판매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확대되며 회사의 분기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폰이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고, 그 결과 해당 분기가 아이폰 기준 사상 최고의 실적이 됐다고 설명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애플이 공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아이폰 매출은 85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한 690억 달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아이폰 판매 호조가 전체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셈이다.
컨퍼런스 콜 질의응답 과정에서 팀 쿡 CEO는 특히 중국 시장의 성장세를 강조했다. 그는 아이폰 판매에 힘입어 중국 본토에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언급하며, 해당 지역에서 아이폰 판매 기준으로도 역대 가장 높은 분기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으로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아이폰 17 시리즈에 대한 시장 반응이 꼽혔다. 팀 쿡 CEO는 신형 아이폰이 이전 모델보다 훨씬 높은 수요를 끌어냈으며, 출시 이후 소비자 반응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보고서 기준으로 중화권 지역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185억 달러에서 255억 달러로 크게 늘었다. 애플은 해당 분기 동안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수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전반적으로 중화권 시장에서의 성과가 매우 견조했다는 평가다.
애플은 이번 실적을 통해 아이폰이 여전히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수요 회복과 소비자 반응이 실적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 본 기사는 공개된 기업 발언과 실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 목적의 기사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매매 판단을 유도하기 위한 내용이 아닙니다. 주식 투자는 시장 상황과 개인의 판단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은 반드시 신중하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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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