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망원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 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2026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추진그룹이 지역화폐로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한 뒤 이를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6년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71억 원어치의 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25만 2000명 이상에게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감독원의 이세훈 수석부원장과 KB국민은행 이환주 은행장이 참석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설 명절 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15조 12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업체당 최대 10억 원 한도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고, 신규 대출과 만기 연장 시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대출 만기 시에는 원금 일부 상환 없이 만기 연장과 분할 상환금 납입 유예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설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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