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지역 취약계층 아동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7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열린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마련된 금액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총상금의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해 3000만원이 조성됐다. 여기에 대회 기간 중 진행된 여러 이벤트에서 추가로 모금된 기부금이 더해져 총 7000만원이 마련됐다. 이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방과후 아동돌봄기관과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전달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 내 방과후 아동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 등이며, 노후 장비 교체 비용에 쓰인다. 또한 인천시 아동보호 전문기관에는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안정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심리치료 교구 및 물품이 제공된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통해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힘을 모은 기부금으로 인천 지역 아동돌봄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기부금이 아동돌봄과 아동보호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세대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인 하병필은 “하나금융그룹이 인천에서 개최하는 골프대회를 통해 몇 년째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가 돌봄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19년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창설 이후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써왔으며, 2021년부터는 대회 기간 중 조성된 기부금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본격화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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