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티로보틱스는 13일 파생상품 거래에서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손실 누계 잔액(기신고분 제외)은 14,655,900,074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93,112,359,417원 대비 15.74%에 해당한다. 대기업 해당 여부는 ‘미해당’으로 공시됐다.
손실 발생일자는 2026년 2월 13일이며, 이는 회사의 결산이사회 시점이다.
이번 손실은 회사가 발행한 제6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및 제7회차 전환사채(CB)와 관련된 파생상품 평가손실이다. 회사 측은 전환가격과 주가 간 차이 발생에 따라 파생상품 평가손실 등으로 인식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해당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전환사채를 파생상품부채 등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손실로 실제 현금 유출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공시에 기재된 손실 누계 잔액은 2025년 발생한 파생상품 관련 누적 손실금액에서 기신고분을 제외한 금액이다.
자기자본 금액은 K-IFRS에 따라 작성된 직전 사업연도 말 연결재무상태표상 자기자본에서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 증감분을 반영한 수치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상기 파생상품 평가손실 등은 현금 유출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전했으며,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수치는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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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