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월 25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은(Silver) 3.75g 기준 ‘살 때’ 가격은 2만3,400원으로 전일 대비 1.58% 하락해 370원 내렸다. ‘팔 때’ 가격은 1만4,110원으로 1.63% 하락하며 230원 떨어졌다.
한편 은 시세는 금보다 변동성이 크고, 증시 흐름과도 일정 부분 연동되는 특성이 있다. 위험자산 선호가 강해질 경우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지정학적 긴장이나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될 경우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도 나타난다. 현재와 같이 증시가 반등하는 국면에서는 은이 단기적으로는 숨 고르기에 들어가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불확실성 국면의 대안 자산으로 꾸준히 언급될 가능성이 있다.
시장에서는 은을 단순한 가격 상승 기대보다는, 포트폴리오 분산과 위험 관리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역사적으로도 은은 위기와 성장 국면을 오가며 반복적으로 재평가돼 온 자산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글로벌 환경 속에서 그 의미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은은 산업용 수요 증가와 함께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서의 역할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태양광, 전기차, 반도체 등 신산업에서 은의 사용 비중이 높다는 점도 중장기 수요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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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