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 자회사인 인크로스가 현대자동차 공식 정비 네트워크인 블루핸즈의 전국 814개 매장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매체 운영권을 확보했다. 인크로스는 SK브로드밴드, 현대정비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B tv 온애드’ 광고 매체 사업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크로스는 전국 블루핸즈 매장 내에 위치한 디지털 사이니지 ‘B tv 온애드’의 광고 운영을 독점적으로 담당한다. ‘B tv 온애드’는 매장 디스플레이에서 영상, 이미지, 텍스트 형태의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는 SK브로드밴드의 디지털 광고 솔루션이다. 인크로스는 해당 솔루션과 자사 동영상 광고 플랫폼 ‘다윈’을 결합해 정비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타깃 광고를 제공한다.
인크로스는 대기 시간이 긴 블루핸즈 매장 내 고객 특성을 고려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마련했다.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기 쉬운 환경인 만큼, 차량 관리 정보와 정비 팁 등 유용한 콘텐츠와 함께 지역 맞춤형 광고 및 관련 상품과 서비스 광고를 체계적으로 배치해 광고주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크로스의 디지털 광고 역량,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의 전국 네트워크, SK브로드밴드의 기술 인프라가 결합된 협력 모델이다. 인크로스는 이를 토대로 오프라인 공간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새로운 광고 수익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인크로스 이상화 커머스&미디어사업본부장은 “현대차 블루핸즈 전국 매장을 광고 매체로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동차 정비 고객의 특성에 맞는 타깃 광고를 제공해 광고주와 매장, 고객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인크로스는 앞으로 본격적인 광고주 유치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광고 성과를 꾸준히 개선하고,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광고 사업 확장도 검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