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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총수家]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② ∣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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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家]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② ∣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
Shin Dong-bin, Chairman of Lotte Group

▷ 출생: 1955년 2월 14일
▷ 배우자: 시게미쓰 마나미
▷ 자녀: 신유열. 신규미. 신승은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3.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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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롯데 계열사, 총수 일가 수사 법률비용 소송 패소…법원 "개인 방어 성격"

롯데 로고[롯데 제공]
롯데 로고[롯데 제공]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신동빈 회장 등 총수 일가의 수사 대응을 위해 사용한 법률 비용을 회사의 비용으로 인정해 달라는 소송에서 법원이 대부분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코리아세븐, 롯데쇼핑, 롯데지주 등 15개 계열사가 서울지방국세청과 10개 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법인세 등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롯데쇼핑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열사 청구를 기각했다. 롯데쇼핑에 대해서만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졌다.

검찰과 특별검사팀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신동빈 회장과 총수 일가의 경영비리 및 뇌물공여 의혹을 조사했다. 이 기간 롯데 계열사들은 변호사 자문료 등 법률 비용을 지출하고 이를 법인 비용으로 처리해 세금을 신고했다. 그러나 세무당국은 해당 비용이 기업이 아닌 개인을 위해 사용된 것으로 판단해 법인세 산정에서 손금불산입 처리했다. 손금불산입은 기업회계상 비용이지만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아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조치다.

롯데 측은 검찰의 수사가 계열사를 포괄적으로 겨냥한 만큼, 법률 비용이 계열사 업무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세무당국은 수사가 신 회장 개인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법률 비용이 회사 사업과 직접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배임이나 횡령 등 임직원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법률 비용은 원칙적으로 회사 비용으로 삼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계열사들이 검찰 수사에 대응해 법률 비용을 지출했더라도, 이는 회사의 이익을 보호하는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사 대상 범죄가 대부분 총수 일가의 배임, 횡령, 조세포탈 등 개인적 비위에 해당한다"며, 불기소나 무죄 처분이 내려진 경우에도 모든 법률 비용이 손금이나 매입세액 요건을 충족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한편, 롯데쇼핑의 일부 법률 비용에 대해서는 회사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합리성과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보고 처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롯데쇼핑이 압수수색 대상이 됐고, 일부 혐의에서 회사 자체가 피의자로 적시된 점이 반영됐다.

신동빈 회장은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2019년 10월 대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2022년 8월 특별사면됐다.

 


● 2026-03-24
 신동빈, 롯데지주 사내이사 연임…“비핵심 사업 과감히 정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지주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되며 지주사 이사진에 잔류하게 됐다.

롯데지주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6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59기 재무제표 승인, 집중투표제 도입 등을 위한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감사위원 조병규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김해경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처리됐다.

이날 주총에서 신 회장은 롯데지주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함께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와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도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경영 전면에 포진했다. 사외이사로는 이경춘 이사와 김해경 이사가 재선임됐고, 신규 사외이사로 조병규 이사가 합류했다.

고정욱 대표는 주총 인사말에서 “올해 롯데는 모든 사업과 투자 판단의 기준을 수익성 및 효율성에 두겠다”며 “성장 전략과 부합하지 않는 비핵심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 방침을 지켜 나가겠다”며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2026-03-19
 “메달리스트에 8억6천만원 쏜다” 신동빈,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전격 격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그룹 제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그룹 제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 자격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을 직접 격려한다. 메달리스트와 지도진에게는 총 8억6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롯데는 19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단 격려 행사’를 열고,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포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선수에게 3억원, 은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에게 2억원,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올림픽에서 6위를 기록한 이채운 선수에게는 1천만원이 주어진다. 스노보드와 알파인 종목 지도자들에게는 총 2억5천만원의 포상금이 별도로 배정됐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 정부·정계·체육계 인사가 대거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고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롯데는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를 맡아 종목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300억원 이상을 지원해 왔다. 여기에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금을 포함하면 그간 투입된 총 지원 규모는 800억원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2026-03-16
 신동빈, 작년 보수 150억…“비상경영에 임원 급여 반납”

축사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칠레곤[인도네시아]=연합뉴스)
축사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칠레곤[인도네시아]=연합뉴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등 주요 계열사로부터 받은 보수가 약 1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5.9% 줄어든 규모다.

16일 롯데지주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25사업연도에 롯데지주에서 급여 32억 원, 상여 10억 원, 기타소득 1천만 원 등 총 42억1천만 원을 수령했다. 이는 2024년 받은 59억7천200만 원보다 29.5% 감소한 수준이다.

계열사별로 보면, 지난 12일 공시된 롯데쇼핑에서 받은 보수는 36억6천100만 원으로 전년 19억6천400만 원에 비해 86.4% 급증했다. 반면 다른 핵심 계열사에서는 보수가 일제히 줄었다. 롯데케미칼에서는 22억7천500만 원으로 전년보다 40.1% 감소했고, 롯데칠성음료는 22억5천만 원으로 35.6% 줄었다. 롯데웰푸드는 25억9천700만 원으로 0.3% 소폭 감소했다.

전체 보수 총액이 줄어든 것은 전반적인 경기 부진과 일부 계열사의 실적 악화 속에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 등을 중심으로 비상경영 체제가 가동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룹 내 임원들이 자진해 급여를 반납하고 상여를 축소한 조치가 신 회장의 보수에도 직접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 2026-03-04
 신동빈 회장, 롯데웰푸드 사내이사 3연임…자사주 10만주 소각으로 주주가치 제고

롯데웰푸드[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가 이달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그룹 총수와 함께 핵심 경영·재무 라인이 이사회에 합류하는 셈이다.

롯데웰푸드는 또 자사주 1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으로, 이번 소각 이후 자본금은 46억5천228만7천원에서 46억228만7천원으로 줄어든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기준 930만4천574주에서 920만4천574주로 감소한다.

회사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33만6천402주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3만주를 먼저 소각했고, 남은 20만6천402주 중 일부인 10만주를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이어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강조했다. 


● 2026-02-26
 “산학협력은 생존 전략”…신동빈, 카이스트 명예 경영학 박사 받았다

카이스트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받는 신동빈 회장(왼쪽)[롯데그룹 제공]
카이스트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받는 신동빈 회장(왼쪽)[롯데그룹 제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과학기술 기반의 산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카이스트(KAIST)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롯데그룹은 26일 신 회장이 전날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카이스트는 신 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그룹 경영의 핵심 축으로 삼고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전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제도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신 회장은 수여식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과 경영의 융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 됐다”며 “롯데와 카이스트는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혁신 파트너로서 우리의 동행이 세상을 이롭게 바꾸는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신 회장은 과학기술과 산업,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해 온 인물”이라며 “카이스트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연구 인프라 확충과 융합 연구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학위를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카이스트는 특히 신 회장이 ESG를 그룹 경영의 중심에 두고 책임경영을 실천해 온 점, 과학기술을 매개로 산업 구조 전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구체적인 제도와 프로젝트로 연결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온 점을 학위 수여의 주요 배경으로 꼽았다.

롯데그룹은 2022년 카이스트에 140억 원 규모의 발전기금을 출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 지속가능성과 에너지 분야를 연구하는 ‘롯데-카이스트 R&D센터’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자인 연구를 수행하는 ‘롯데-카이스트 디자인센터’를 건립 중이다. 두 센터는 각각 올해 5월과 9월 준공될 예정으로, 향후 롯데와 카이스트 간 산학협력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02-17
“포기하지 않고 다시 비상”…신동빈, 첫 금메달 최가온에 특별 선물

최가온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신동빈 회장의 선물.[최가온 소셜 미디어 사진]
최가온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신동빈 회장의 선물.[최가온 소셜 미디어 사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축하 선물을 받았다.

최가온은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 회장이 보낸 화환과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화환에는 “축하드립니다,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사진은 최가온이 직접 게시했으며, 재판매 및 데이터베이스(DB) 이용은 금지됐다.

신동빈 회장은 학창 시절 스키 선수로 활약한 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을 지냈다. 신 회장이 물러난 뒤에도 협회는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는 2022년 ‘롯데 스키앤스노보드 팀’을 창단하는 등 설상 종목에 300억 원이 넘는 투자를 진행해왔다.

신 회장과 최가온의 인연은 이번 올림픽 이전부터 이어졌다. 최가온은 2024년 1월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도중 허리를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당시 신 회장은 약 7천만 원에 이르는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며 재활을 도왔다.

긴 재활을 거쳐 2025년 1월 설원으로 복귀한 최가온은 올해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적인 스타 선수인 재미동포 클로이 김(미국)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냈다. 최가온은 마지막 3차 시기에서 클로이 김을 따돌리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신 회장은 금메달 소식 이후 최가온에게 친필 서신을 보내 각별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2024년에 큰 부상을 겪었던 최가온 선수가 1차 시기에서 크게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기만 바랐는데, 포기하지 않고 다시 비상하는 모습에 큰 울림을 받았다”고 적었다.

이어 “긴 재활 기간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며 대한민국 설상 종목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최 선수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치켜세웠다.

최가온은 귀국 직후인 16일 인터뷰에서 신 회장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가장 힘든 시기에 응원과 후원을 해주셔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 같다”며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설상 종목에 대한 장기 투자와 부상 선수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그리고 금메달 이후의 세심한 축하까지 이어지면서, 재계 5위 롯데그룹과 한국 설상 스포츠의 인연은 최가온의 금메달을 계기로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 2026-01-16
신동빈 롯데 회장,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신동빈 롯데 회장이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왼쪽부터 신동빈 롯데 회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롯데그룹 제공]
신동빈 롯데 회장이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왼쪽부터 신동빈 롯데 회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롯데그룹 제공]

신동빈 롯데 회장이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롯데는 국내 설상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 및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는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의 회장사로서 지난 2014년부터 300억 원 이상을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에 후원해 왔다. 이 같은 지원은 선수단 장비 제공과 훈련 환경 개선, 국제 대회 출전비 및 포상금 지원, 선수 육성 시스템 강화 등을 포함하며, 한국 설상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을 창단하여 차세대 유망주를 직접 지원하고 있다. 롯데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내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롯데는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와 협력하여 다음 달에 열리는 2026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이탈리아 현지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종목별 코치진을 파견하고 집중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최근 우리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다음 달에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롯데의 지속적인 후원은 한국 동계 스포츠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스포츠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26-01-15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익숙함과의 결별 없이 문제 해결 불가"

 ● 2026-01-04롯데, 2026년 경영 전략 논의…신동빈 회장 "혁신 완성해야"
신동빈 롯데 회장이 15일 롯데월드타워 1층 위치한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있다. 롯데는 2026년 상반기 VCM에 앞서 신 창업주 서거 6주기를 추모하며 경영철학과 창업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6.1.15. [롯데 제공]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올해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그룹의 최고경영자들에게 혁신과 수익성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으며, 그룹의 성장 둔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신 회장은 "매출 중심의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강화와 효율적 투자를 통한 내실 다지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익숙함과의 결별 없이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롯데그룹의 상반기 VCM은 그룹의 전사 전략과 중장기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신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군별 전략 리밸런싱을 논의했다. 특히, 식품, 유통, 화학 등 각 사업 분야별로 핵심 브랜드 가치 제고, 고객 만족도 극대화, 포트폴리오 고도화 등의 선결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정보 보안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리스크 관리 체계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신 회장은 "경영 전략을 수익성 기반으로 전환하고, 신속하고 능동적인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기존의 매출 중심 외형 성장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 진행 중인 사업이라도 지속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하고, 세부 사항을 조정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과거의 성공 경험에 갇혀 오만함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할 것을 주문하며, 업의 본질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VCM 회의 말미에 신 회장은 "과거의 성공 방식에서 벗어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익숙함과의 결별 없이는 지금 우리가 겪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고 언급하며, 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 노준형·고정욱 롯데지주 공동대표이사,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 등 각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VCM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롯데그룹의 최고위 경영회의로, 전사 전략과 중장기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 2026-01-04
롯데, 2026년 경영 전략 논의…신동빈 회장 "혁신 완성해야"

롯데월드타워 전경[롯데물산 제공]
롯데월드타워 전경[롯데물산 제공]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2026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주재하며 올해의 경영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롯데는 매년 상·하반기에 그룹의 미래를 구상하고, 각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하여 경영 실적과 목표를 공유하는 이 회의를 통해 기업의 방향성을 설정한다.

올해 상반기 VCM은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롯데는 부회장단 전원 용퇴와 계열사 CEO 대거 교체를 통해 강한 쇄신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기존의 HQ제도를 폐지하여 책임 경영 기조를 강화했다.

신동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물가 상승,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경제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력한 실행력으로 기존 핵심사업에서의 혁신을 완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롯데의 경영 전략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도 내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 회장의 리더십 아래 롯데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6-01-02
신동빈 회장 "도전 두려워 말고 롯데의 새로운 역사 함께 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그룹 제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그룹 제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과 책임감을 갖고 한 걸음씩 나아가며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역량을 통해 올해에도 세계 무대에서 그룹의 가치를 높여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의 성과를 언급하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화학, 유통, 식품 등 핵심 계열사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신 회장은 올해도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및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경영 환경은 여전히 혹독하며, 질적 성장을 위한 턴어라운드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율성에 기반해 차별화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조직은 구성원이 스스로 과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할 때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차별화된 성과가 창출된다"고 말했다.

또한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 변화의 흐름을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재화하고, 그 잠재력을 활용해 변화를 선도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력한 실행력으로 기존 핵심사업에서의 혁신을 완성해야 한다"며 "계획과 실행의 간극을 줄여 올해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신 회장은 "성장과 혁신의 근간에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겠다'는 다짐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수家∣총수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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