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청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별빛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연기획사 ‘인더케이브’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팬데믹 이후 무대 경험이 줄어든 청년 아티스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는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별빛 라이브’는 ‘커피와 음악의 힐링 여행’을 콘셉트로 자연과 어우러진 스타벅스 매장 4곳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공연장소는 1주차 용인고기동유원지점, 2주차 전주에코DT점, 3주차 양산통도사점, 4주차 리버사이드대성리DT점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이 공연은 커피와 자연, 풍경, 음악이 함께하는 힐링형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4월 4일 용인고기동유원지점에서는 브라질 전통음악 ‘쇼루’를 중심으로 클라리넷, 플루트, 퍼커션,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는 ‘쇼루식구’가 출연했다. 이들은 브라질 음악을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120여 개 테라스 좌석이 만석되는 등 호응을 받았다.
이후 11일 전주에코DT점에서 공연이 이어졌다. 전주에코DT점은 1층 중정과 루프톱 정원이 조화를 이루며 음악과 계절의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다음 공연은 18일 양산통도사점에서, 25일 리버사이드대성리DT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6시에는 경동시장 내 옛 극장을 리모델링한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특별 공연 ‘음악이 흐르는 Star Stage’가 운영된다. 또한 올해 10월부터 서울, 세종, 여수, 오산 등 전국 여러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양한 주제의 별빛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별빛 라이브 공연자는 만 19세에서 만 39세 이하 청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과 선발 절차를 통해 선정된다. 2024년에는 250개 팀, 2025년에는 600개 팀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1차 모집은 4월 19일까지이며 2차 모집은 8월 중에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더케이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제승 센터장은 “공연장이라는 물리적 제약을 넘어 전국 각지 매장에서 누구나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사업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신진 예술가들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문화예술이 선순환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별빛 라이브는 예술 문화를 통해 고객뿐만 아니라 청년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매장에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문화예술 인재 후원과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5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8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여러 장르 중에서도 재즈 공연은 50회 이상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스타벅스만의 감성적 공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