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청와대는 13일 미국이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 조치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관련 동향을 주시하며 선박 안전 확보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제 해상교통로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는 국제법이 보호하는 가치이자 모든 국가의 공동 이익에 해당한다”며 “글로벌 해상 물류망이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미군은 미 동부시간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해상 교통에 대해 봉쇄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조치가 에너지 수급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에는 “당장 종전이나 휴전이 이뤄지더라도 경제적 파급은 불가피하다”며 “가능한 상황을 가정해 긴장 속에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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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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