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4일 오전 국내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장중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도 일부 종목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가 이어지며 장비·설계·패키징 전반에 수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현재 파두는 8만1300원으로 3.96% 상승하며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수요 기대가 반영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미반도체 역시 38만원으로 3.26% 오르며 후공정 장비 수요 확대 기대가 이어졌다.
하나마이크론은 4만3400원으로 9.32% 상승하며 패키징 및 테스트 수요 증가 기대 속 강한 상승 탄력을 나타냈고, 퀄리타스반도체는 3만500원으로 21.76% 급등하며 이날 가장 두드러진 상승 흐름을 보였다. 어보브반도체도 1만4410원으로 3.45% 상승하며 시스템반도체 수요 기대가 반영됐다.
반면 일부 종목에서는 조정이 나타났다. 고영은 3만9050원으로 2.98% 하락하며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고, 두산테스나는 13만400원으로 0.23% 하락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AI 산업 확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가 장비 및 설계 기업 전반의 핵심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고성능 컴퓨팅과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후공정 및 테스트 장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급등 종목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이다. 일부 종목에서는 상승폭이 누적되며 차익 실현 매물이 반복적으로 출회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매크로 환경과 수급 변화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 속 위험자산 선호가 일부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남아 있다.
결국 파두·고영·두산테스나·한미반도체·하나마이크론·퀄리타스반도체·어보브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관련주는 구조적 성장 기대 속에서도 단기 수급에 따른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는 국면이다. 향후 흐름은 AI 투자 지속성과 함께 기관 및 외국인 수급 유입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투자권유 기사가 아닙니다. 기사 작성에는 AI가 일부 조력했습니다. 본지는 법적 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자신의 책임하에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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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