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삼성카드 결제 실적에 따라 최고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삼성카드 우리 적금’을 선보였다. 이 적금은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으로 한 사람이 한 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2.5%이며 우대금리 최대 7.5%p를 더해 최고 연 1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우리 적금’은 소비와 저축을 결합한 방식으로, 삼성카드 결제 금액에 따라 우대금리가 달라진다. 신규 가입자는 누적 카드 이용액이 600만 원 이상 900만 원 미만일 때 연 2%p, 900만 원 이상 시 연 4%p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기존 이용자의 경우 누적 이용액이 1000만 원 이상 1500만 원 미만이면 연 2%p, 1500만 원 이상이면 연 4%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카드 실적 산정 기간은 적금 가입월 초부터 만기 전월까지다.
추가로 본인 명의 우리은행 계좌에서 카드 결제대금을 자동이체로 6회 이상 출금할 경우 연 2.5%p, 직전 6개월 동안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연 1.0%p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로써 총 우대금리는 최대 7.5%p다.
‘삼성카드 우리 적금’은 우리은행 영업점과 우리WON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 2만 계좌 한도로 판매된다.
우리은행 이영 리테일수신상품팀장은 “이번 상품은 고객의 일상 소비를 금융 혜택으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적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 상품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