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원전주가 지난 14일 장 마감에서 종목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일부 종목은 강세를 나타냈지만, 일부는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다.
이날 원전 테마에서는 오르비텍이 전일 대비 5.8% 오른 1만570원에 거래를 마치며 비교적 강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3.0% 상승한 3만800원, 한전KPS는 2.3% 오른 5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리기술도 0.3% 상승하며 강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일부 원전주는 다소 숨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2.0% 하락한 1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한국전력도 2.2% 내린 3만9850원에 장을 끝냈다. 우진엔텍은 3.0% 하락했고 우진도 1.5% 밀렸다. 한전기술 역시 0.6% 약세를 기록했다.
중장기적으로 원전 산업 자체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지되는 분위기다. 글로벌 전력 수요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이슈, 탄소중립 정책 등이 원전 산업 재평가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원전 투자 확대 움직임도 국내 관련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국내 증시의 변동성과 미국 금리 향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미중 정상회담 이후 양국의 협력 방향성 등이 주요 변수들이 될 듯하다.
주말을 앞둔 국내 원전주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투자 유의]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