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46억원, 영업이익 880억원, 당기순이익 69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55%, 78%, 78% 감소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두나무의 매출은 2346억원으로 2025년 1분기의 5162억원과 비교해 54.6% 줄었다. 영업이익은 880억원으로 전년 동기 3963억원보다 77.8%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95억원으로 3205억원 대비 78.3%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3700억원에서 2346억원으로 36.6%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849억원에서 880억원으로 3.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517억원에서 695억원으로 34.4% 상승했다.
두나무는 2012년 설립되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회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왔다.
또한, 두나무는 2024년 7월 19일부터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며,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고 건전한 시장 조성을 위해 내부 시스템 정비와 투자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 기업은 증권별 소유자 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으로서 2022년부터 사업보고서와 분·반기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이번 실적 감소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의 영향으로 확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