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성장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국내 반도체 및 장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와 차세대 HBM 수요 증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관련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11일 오전 증시에서 SK하이닉스는 210만9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8% 상승했다. 삼성전자도 소폭 약진했다. 장중에는 216만3000원까지 오르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HBM 시장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는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 수요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HBM 공급망에 속한 장비·소재 기업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한미반도체는 4.07% 오른 28만1000원을 기록했고, 테크윙은 9.03%, 이오테크닉스는 10.39%, 에스티아이는 8.69% 각각 상승했다. 피에스케이홀딩스와 ISC, 디아이, 디아이티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을 반영했다.
특히 케이씨텍은 17.67% 급등하며 이날 HBM 관련주 가운데 가장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고, 오로스테크놀로지도 15.60% 오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엠케이전자 역시 17.65% 상승하며 반도체 소재주 강세 흐름에 합류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증설 경쟁이 HBM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생성형 AI 서비스 확산과 고성능 컴퓨팅 시장 성장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HBM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장비·검사·패키징 기업까지 수혜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다만 최근 주가 상승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투자자들은 향후 AI 서버 투자 규모와 HBM4 양산 일정,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증설 계획 등을 주요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상당히 변화가 심한 편이다.
[AI 조력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에 참고하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되며, 투자 결정은 충분한 검토와 책임 아래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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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