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대학생들의 방학 기간 물류 현장 근무 경험을 공식 인증하고, 정규직 채용 기회와 연계하는 '캠퍼스크루 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CFS는 전국 17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어 청년 인재 확보에 나섰다.
지난 8일 계명문화대학교를 시작으로 인하대, 영남대, 한양대 등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주에는 국민대, 전남대, 충남대 등에서 추가 설명회를 개최해 총 17개 대학의 대학생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만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맞춤형 근무 형태, 미래 커리어 경로, 캠퍼스크루 인증제도만의 혜택 등이 안내됐다.
캠퍼스크루 인증제도는 대학생들이 풀필먼트센터 등 물류 현장에서 일정 기간 근무할 경우 공식 인증 배지를 부여하는 제도다. 근무 형태별로 풀타임은 1개월 이상, 주3일·주말 근무 또는 숏타임은 2개월 이상 계약직 근속 조건을 충족해야 인증을 받는다. 해당 인증 배지를 취득한 학생은 졸업 후 CFS의 정규직 현장관리자나 물류 운영매니저 포지션 입사 시 우대를 받는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여름 방학을 앞둔 이번 채용설명회는 대학생들이 물류 현장의 실무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이를 실제 커리어로 도약시키는 발판이 되도록 설계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캠퍼스 크루 인증 제도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하는 한편, 향후 대상과 운영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