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POSCO홀딩스(포스코홀딩스)가 3일 장중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리튬 사업 확대와 상장 자회사 지분 유동화, 새로운 배당정책 등을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요인으로 평가했지만, 주가는 차익실현과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영향을 받으며 하락 흐름을 보였다.
이날 오전 POSCO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원(3.15%) 내린 3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POSCO홀딩스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선 리튬 사업과 관련해서는 수익성이 높은 염수 리튬 생산능력(CAPA)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가이던스를 제시한 점을 기업가치 상향 요인으로 꼽았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를 경우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상장 자회사 지분 유동화도 긍정적인 변수로 제시했다. 시장에서 할인 요인으로 작용했던 자산을 현금화할 경우 자본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는 시가총액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새로운 배당정책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배당 규모 자체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보다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날 주가는 증권가의 긍정적인 분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였다. 최근 국내 증시가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변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향후 리튬 생산 확대 속도와 원재료 가격 흐름, 철강 업황 회복 여부,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등이 POSCO홀딩스의 기업가치와 주가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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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