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의 신규 서버 '뉴월드(NEW WORLD)'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이번 서버는 '플레이가 곧 성장'이라는 방향성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뉴월드'는 기존 서버와 다르게 패키지 상품을 완전히 없애고, 패스와 구독 상품만을 제공한다. 정령, 탑승물, 무기 외형, 꿈돌 등 기존에 유료로 판매되던 소환 콘텐츠는 상점에서 제거됐으며, 이용자들은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서만 이와 관련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유료로 판매됐던 '태고 장신구'도 시련 던전 플레이로 획득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이용자의 성장 부담 완화를 위해 '합성 기운 시스템'과 확정 각성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합성에 실패할 때마다 일정 횟수에 따라 '합성의 기운'이 지급돼 이 기운을 사용하면 합성 성공 확률을 최대 100%까지 높일 수 있다. 기존 서버 이용자도 합성 실패 경험이 있다면 이 '합성의 기운'이 소급 지급된다. 각성 시스템 역시 성공 확률이 기존 50%에서 최대 100%까지 상승하도록 개선됐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마다 '전설 탑승권' 도전 아이템을 받고, 이벤트 기간 동안 최소 1개에서 최대 4개의 전설 탑승물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최대 3장의 재합성권을 받을 수 있는 'DIY 복구권 이벤트'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지난 13일 개발자 라이브에서 '뉴월드' 운영 방향과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뉴월드'는 4개 서버가 통합된 거래소를 운영하며, 파티 던전과 통합 총력전에서는 모든 서버 이용자가 함께 매칭된다. '검은밤 군도'와 '서릿발 절벽'은 2개 서버 단위로 매칭돼 경쟁과 원활한 환경을 동시에 제공한다. 퀘스트 동선 개선, 오프라인 모드에서 필드 경험치 100% 획득, 성장 가이드 제공 등 이용자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앞으로 8월 말에는 원거리 직업 중심의 사냥 효율을 높이는 직업 밸런스 조정이 예정돼 있으며, 10월에는 같은 직업이라도 성장 방향과 선택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지는 신규 스킬 성장 시스템이 도입될 계획이다. 신규 PvP 콘텐츠로는 '검은밤 군도' 전용 보상, 신규 아이템, 전설 아이템 제작 연계 요소, 군도 거점전 등이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