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기아가 장중 급락하며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33분 9초 기아 주식에 정적 VI가 발동됐으며, 오후 2시 35분 10초 해제됐다.
오후 2시 57분 현재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100원(12.75%) 내린 1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낙폭이 확대되며 13만원선을 기록하는 등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기아는 이날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33조370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조6285억5900만원으로 4.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조3277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19.2%, 당기순이익은 27.2% 늘었다.
투자자들은 장 마감까지 기아가 낙폭을 만회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날 발표된 실적을 시장이 어떻게 평가할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