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CI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607/592458_403398_4258.jpg)
[CBC뉴스] 국내 증시 전반에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2차전지주에도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 최근 사흘 연속 상승하며 반등 흐름을 나타냈던 에코프로는 장중 7% 넘게 밀리며 전일 상승분을 넘어 최근 오름폭의 상당 부분을 반납하고 있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오전 10시4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900원 내린 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률은 7.32%이며 거래량은 40만3214주를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인 27일 3000원 오른 8만11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23일에는 8.56% 오른 8만3700원, 24일에는 6.05% 상승한 7만9200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날 장중 주가가 7만4700원까지 밀리면서 전일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현재 주가는 지난 24일 가격인 7만9200원뿐 아니라 22일 기록한 7만6500원도 밑도는 수준이다. 최근 단기간에 주가가 빠르게 상승했던 만큼 증시 급락 과정에서 차익실현과 손절성 매물이 함께 출회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매도 호가에서는 7만5000원과 7만5100원 부근에 대기 물량이 쌓여 있으며, 매수 호가는 7만4200원과 7만4000원 부근에 상대적으로 많은 물량이 배치돼 있다. 장중 매수·매도 물량이 맞서는 가운데 지수 흐름에 따라 추가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에코프로는 양극재와 전구체, 리튬 등 2차전지 소재 계열사를 보유한 지주회사다. 주가는 전기차 수요 전망과 배터리 소재 가격, 주요 계열사의 실적, 인도네시아 니켈 사업 진행 상황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이날 하락은 에코프로만의 개별 악재라기보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고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시장 전체의 수급이 악화한 영향이 크게 반영된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성장주와 고변동성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2차전지 관련 종목의 낙폭도 함께 확대되는 모습이다.
단기적으로는 에코프로가 7만4000원대에서 매수세를 확보하는지와 거래량 증가를 동반한 추가 하락이 나타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코스닥 지수의 낙폭 축소 여부와 외국인·기관 수급,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한 2차전지 관련주의 동반 움직임도 주가 방향을 결정할 주요 변수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장중 주가와 거래량은 계속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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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