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거래소는 29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매도 사이드카(Side Car)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조치는 2026년 7월 29일 오전 10시 55분 7초 발동됐으며,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직전 거래일 거래량 최상위 종목)의 가격이 기준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됨에 따라 이뤄졌다.
공시에 따르면 해당 선물의 현재가는 903.80포인트로 기준가격 952.96포인트 대비 49.16포인트(-5.15%) 하락했다. 이에 따라 향후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된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경우 현물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을 일정 시간 정지하는 시장 안정화 장치다.
이번 조치는 유가증권시장업무규정 제16조에 근거해 시행됐다.
한편 코스피는 장초반 강세를 보이다가 약세로 전환해 급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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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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