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행정안전부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의민족은 8월 17일부터 9월 13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선착순 할인 쿠폰을 3000원 제공한다. 또한 배민 상생관 ‘함께가게’ 페이지 내 배너 홍보를 통해 고객들이 인근 착한가격업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위생적인 환경,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곳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며, 공공요금 감면과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원재료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유지해온 외식업주들에게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통해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으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석준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부문 총괄사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윤석준 총괄사장은 “메뉴 가격을 지켜온 사장님들의 노력이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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