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비서진'의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596779_408529_3635.jpg)
SBS 금요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의 새 시즌 티저 영상이 공개 2일 만에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수 50만을 넘어서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확인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워터밤 페스티벌 현장에서 가수 비비를 밀착 지원하는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담겼으며, 한계를 모르는 수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케미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저 영상에서 이서진은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을 직접 외쳤고, 김광규는 "무엇이든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이서진은 "나와보라고 일단. 챙겨주겠다고"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김광규는 "나 없으면 될 것 같아?"라며 특유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시즌 온갖 수발을 도맡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서진은 "차 안에서 순댓국 마셨지, 렌즈 껴줬지, 챌린지 촬영했지, 콘서트 사전 MC 했지, 심지어 노래까지 불렀잖아. 여기서 어떻게 더 성장을 하니?"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 "성장할 수 있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예상을 뛰어넘는 현장이 등장했다.
워터밤 현장에서 직접 물대포를 쏘는 이서진의 모습과, 수많은 관중을 바라보며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올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김광규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더 커진 스케일', '최상 수발 난이도', '인생 자체가 수발인 비서진' 등의 자막이 더해지며, 극한의 환경에서도 두 사람이 스타를 위해 분투하는 장면이 강조됐다.
또한, 차태현과 함께 복권을 긁으며 결과에 열광하는 김광규의 모습에는 '더 터지는 도파민'이라는 자막이 붙었고, 반팔 차림으로 근육을 드러내며 비비를 챙기는 이서진의 모습에는 '그리고 더 세심해진 디테일까지'라는 문구가 더해져 맞춤형 밀착 케어가 한층 강화됐음을 예고했다.
이서진과 김광규의 현실 친구 같은 케미스트리도 한층 깊어졌다. 두 사람이 등을 맞대고 앉은 장면에서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제발 스타일리스트 좀 썼으면 좋겠어", "방송을 우습게 보는 거냐고"라며 패션에 대한 거침없는 지적을 이어갔다. 김광규가 "아니요. 패션 지적 좀 그만하세요"라고 항변했지만, 이서진은 "시청자들이 다 뭐라 해 지금. 시청자 게시판에 꽉 찼어, 글이. 형 옷 제일 이상하다고"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내가 또 노멀해야 네가 더 빛나잖아"라는 논리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은 28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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