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SEC 2026'에서 기업 고객을 위한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정보보안 컨퍼런스로, 보안 전문가와 기업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IT 관리자,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행사에서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인 ‘알파키’,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보안 통합 플랫폼 ‘U+SASE’,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클라우드보안팩’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공개한다. ‘알파키’는 2025년 출시된 클라우드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로, 단일 로그인(SSO), 다중인증(MFA),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해 기업 임직원들이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시스템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알파키’는 국내 IDaaS 서비스 중 처음으로 CSAP 인증을 획득해 공공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한다.
본격 출시를 앞둔 ‘U+SASE’는 본사, 지사 및 재택·원격근무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네트워크와 보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LG유플러스의 통신망 운영과 보안 기술 역량이 결합된 이 플랫폼은 국내 기업에 최적화된 보안 체계를 제공한다. 중소·중견기업 대상 ‘클라우드보안팩’은 AI 기반 랜섬웨어 탐지·차단, 이메일 보안, 데이터 백업, 정보유출 방지 등 주요 기능을 통합해 별도 솔루션 구축 부담을 줄이고 효과적인 보안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에서 단일 사업자 중심의 통합 보안 서비스 제공과 운영 역량을 부각한다. 키노트 발표에서는 ‘통신사 네이티브 보안 서비스가 나아갈 전략적 방향’을 주제로 데이터센터, 통신망,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역량을 결합한 ‘통신사 네이티브(Telco-Native) 보안’ 전략을 소개한다. 이 전략은 네트워크 제공을 넘어 서비스 기획, 기술 로드맵 수립, 구축 및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업 모델에 기반해 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LG유플러스 보안사업담당 최종보는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환경을 원한다”며 “LG유플러스는 알파키와 U+SASE, 클라우드보안팩을 기반으로 통신과 보안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이 안심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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